[오피셜] 니앙 렌 완전이적, 랴이치 베식타스 완전이적 토리노 FC


음바예 니앙은 지난 여름에 프랑스의 렌으로 임대되었고, 이제 니앙의 완전이적에 대한 조건이 충족되어 그의 완전이적이 성사되었습니다. 이미 니앙은 자신의 SNS에 렌 완전이적 확정에 대한 포스트를 올렸고 이제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이적료는 15m 유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뎀 랴이치는 18-19 시즌 시작 후 터키의 베식타스로 임대되었고, 랴이치의 완전이적 조건이 충족되었습니다. 베식타스는 토리노에 6.5m 유로를 그의 완전이적 이적료로 지급할 것입니다.



이거로 미하일로비치가 저지르고 간 유산 정리! 참 처리하기 어려웠습니다만 이거로 끝났습니다. 정말 작년/이번 이적시장에서 다른 건 몰라도 니앙 랴이치 정리한 건 정말 칭찬할 업적입니다.

랴이치는 그래도 팀에서 활약했던 거라도 있지, 니앙은 정말... 토리노 팬덤도 니앙 이적에 대해선 모두 OLE를 외치고 있습니다. 랴이치에 대해선 의견이 좀 갈리긴 하지만요. 근데 미하일로비치라면 볼로냐에서도 얘네 데려오려고 할지도.

그래도 랴이치 6.5m에 니앙 15m이면 장사 괜찮게 잘하긴 했습니다. 저 돈이면 준수한 선수 몇 명은 데려올 수 있을 만한 금액이지요. 이제 저 돈을 여름 동안 잘 써야...

18-19시즌 '그란데 토리노'에서의 역대 홈경기 평균 관중수 최다를 기록 토리노 FC


토리노가 거둔 흥미로운 결과들과 홈경기 평균 티켓 구매치의 상승은 이번 시즌 토리노의 평균 관중수가 근년 중 최고치로 나타나는 결과로 가져왔다. 이번 시즌 토리노의 홈경기 평균 관중수는 21,385명인데, 이 수치는 지난 시즌보다 3000여 명 증가한 수치이며(지난 시즌 홈 평균 관중수 18,596명), 더 이전의 최고성적인 벤투라 감독 시기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획득했었던 13-14시즌보다는 4000여 명 더 많은 수치이다.(13-14시즌 홈 평균 관중수 17,024명). 이 수치는 이번 시즌 토리노의 행보를 고려할 때 전혀 이상한 결과가 아니다. 토리노는 이번 시즌에 지난 25년 중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이전에 토리노의 홈경기 평균 관중수가 2만 명을 넘겼던 것은 카이로 회장 취임 후 세리에 A에서의 첫 시즌이었던 2006-2007시즌이었다.(06-07시즌 홈 평균 관중수 20,576명) 그 때만 해도 그라나타의 벤치에는 자케로니와 데 비아지가 있었다. 엄밀히 말해서 더 높은 수치가 있긴 한데, 그 바로 전 시즌이자 우르바노 카이로 회장 취임 직후 세리에 A 승격을 이뤄냈던 2005-2006시즌이다.(05-06시즌 홈평균 관중수 24,995명) 다만 그 때는 지금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보다 더 큰 규모였던 델레알피 경기장에서 토리노가 홈경기를 가졌던 때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다만 그 시기를 고려한다고 해도 이번 시즌의 수치가 기록적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가령 카몰레세의 지휘 아래 토리노가 세리에 A 11위를 기록하고 인터토토컵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었던 2001-2002 시즌조차도 이번 시즌의 관중수와 비교하면 2000여 명이 적은 수치였기 때문이다.(01-02시즌 홈평균 관중수 19,002명)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 에서의 홈경기 평균 관중수
 시즌팀 성적 홈경기 평균 관중수 
 2006-2007세리에A 16위(40점)  20,576
 2007-2008세리에A 15위(40점)  19,226
 2008-2009세리에A 18위(34점-강등)  17,552
 2009-2010세리에B 5위(승격PO에서 탈락)  13,584
 2010-2011세리에B 8위(승격PO진출 실패)  11,413
 2011-2012세리에B 2위(승격)  15,897
 2012-2013세리에A 16위(39점)  15,615
 2013-2014세리에A 7위(57점)  17,024
 2014-2015세리에A 9위(54점) , 유로파 16강 16,689
 2015-2016세리에A 13위(45점)  19,392
 2016-2017세리에A 9위(53점)  19,327
 2017-2018세리에A 9위(54점)  18,596
 2018-2019세리에A 7위(63점)  21,385


토리노 SD 페트라키 사임 토리노 FC


지안루카 페트라키(Gianluca Petrachi)는 이제 더 이상 토리노의 SD가 아니다. 어제 저녁, 페트라키는 토리노의 우르바노 카이로 회장에게 사임 의사를 밝혔다. 이는 페트라키가 로마와 협상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그러나 지알로로시와의 계약에 서명하기 전 페트라키는 사임과 클럽 이동에 대한법적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그는 현재 2020년 6월 30일까지 토리노와의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에밀리아노 모레티의 은퇴 기자회견에서, 페트라키의 행보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카이로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페트라키의 사임에 대해서 제가 받아들여야 하는가에 대해서인가요? 그건 아마 법률가가 저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페트라키와 함께 그를 따르는 두 명의 중요 인사 역시 토리노를 떠나 로마로 갈 것이다. 그 두 명은 판탈레오 롱고(Pantaleo Longo) 사무총장과 안토니오 카발로(Antonio Cavallo) 스카우터다. 어제 아침에 있었던 에밀리아노 모레티의 은퇴 기자회견에 토리노의 모든 임원진, 선수 및 테크니컬 스태프들이 참여했지만 오직 페트라키 SD만은 참석하지 않았었다. 그 몇 시간 후, 페트라키는 카이로 회장에게 직접 사임 의사를 밝혔다.


토로뉴스뿐 아니라 복수의 토리노 관련 매체에서 페트라키의 사임과 로마행 기사가 나오고 있네요. 아마 페트라키가 로마의 SD로 갈 것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페트라키도 한 10년간 토리노 SD로 있으면서 토리노 성장의 핵심축이었는데, 앞으로 토리노는 어떻게 될지. 모레티도 은퇴하고 페트라키도 떠나면서 토리노의 한 세대가 끝나는 느낌입니다.

[오피셜] 에밀리아노 모레티 은퇴 토리노 FC


모레티: "일요일 있을 라치오와의 경기는 제가 축구선수로서 유니폼을 입는 마지막 경기가 될 것입니다. 제 인생의 중요한 괄호를 닫게 되는 이 시점에서 저는 무척 행복합니다. 이 팀에 저를 남게 해 준 회장님과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998 Lodigiani 5 (0)
1998-2002 Fiorentina 36 (0)
2002-2003 Juventus 8 (0)
2003 → Modena 9 (0)
2003-2004 → Bologna 32 (0)
2004-2009 Valencia 135 (4)
2009-2013 Genoa 107 (2)
2013-2019 Torino 174 (5)


은퇴발표 기자회견에서 카이로 회장 말로는 은퇴하고서도 토리노 팀에 스탭으로 계속 남는다는 거 같습니다. 

모레티가 1981년생이니까 토리노에 올 때만 해도 30세가 넘은 선수여가지고 팀에서 얼마나 뛸까 했었는데, 그때부터 근 6년간 토리노 수비의 핵심 선수로서 토리노가 성장하는 데 많은 기여를 했던 선수가 되었습니다. 

모레티가 6년간 토리노에 있으면서 2013-14시즌에 토리노가 리그 7위 찍는 것, 14-15 때 유로파리그 16강가고 데르비 승리했던 것, 15-16시즌의 혼란, 16-17시즌의 폭발적인 화력, 17-18시즌 미하일로비치의 실패와 마짜리의 등장, 18-19시즌 근래 최고승점까지 다 본 선수가 되었네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토리노에 계속 남아 있는 선수는 진짜 모레티 1명이었습니다.

발렌시아에서 모레티에 대해 생각하는 것, 제노아에서 모레티에 대해 생각하는 게 다 다르겠지만 최소한 토리노에서만큼은 정말 훌륭한 선수였다고 말할 수밖에 없겠네요.

Ciao Emiliano!

Grazie per le emozioni 토리노 FC


리포터는 분석과 분석 사이에서 항상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하지만, 그게 항상 쉬운 것만은 아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했던 팀의 이야기가 마지막에 슬픈 엔딩으로 끝났을 때 여기에 무감각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지난 엠폴리전에서, 루이지 카스텔라니에 갔던 사람들은 경기 후 벨로티와 이쪼의 표정, 그리고 3000여명의 토리노 원정팬들이 그들을 계속해서 응원했던 것을 잊지 않을 것이다. 그 경기는 최악의 경기였고, 앞으로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경기였지만, 다른 한편으로 그 경기는 토리노와 진심으로 토리노를 응원하는 사람들 사이의 유대를 강화했다.

시간이 지나면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무엇이 일어났었는지 살필 때가 오겠지만, 어찌 되었든 그 경기 후의 며칠은 후회의 날이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작년 여름 보르미오에서의 전지훈련 첫날에서부터 토리노의 저주 어린 무덤이 되어 버린 루이지 카스텔라니에서의 패배에 이르기까지, 그들을 따르는 팬들을 열광하게 했던 마짜리와 그의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지난 10개월 동안 토리노는 많은 것들을 해냈다. 물론 많은 실수들도 있었다. 하지만 토로는 그 실수들을 개선하기 위해 일했고 그래서 토리노는 점점 더 성장했을 것이다. 모든 일을 조용하게 분석할 날이 훗날에 오겠지만, 지금은 토리노가 작은 승리를 거두었다고 해도 되는 시점일 것이다. 토리노는 사람들을 열광시켰고, 다시 더 큰 무대를 향한 꿈을 꿀 것이다. 그리고 이는 잠재적으로 중요한 미래를 위한 기반이 될 터이다.

원 작자: Gianluca Sart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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