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밀란과 PSG를 앞에 둔 카이로와 벨로티의 결정적 만남 토리노 FC


이번주는 벨로티의 미래에 매우 중요한 주가 될 것이다. 모두들 알다시피 벨로티에게는 100m이라는 가격표가 매겨져 있다. 실질적이건 명목적이건 간에. 재계약 시에 합의된 수치에서 가격을 내리지 않는다는 토리노의 의도가 알려진 후, 정말 많은 팀들이 벨로티의 정보를 수집해 갔다. 그리고 이 팀들은 제각기 다른 선택을 했다. 첼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토리노의 9번 스트라이커에 대해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던 팀이지만, 이들은 곧 모라타와 루카쿠로 선회하였다. 이제 벨로티를 둘러싸고 이야기가 나오는 두 클럽은, 뻔해 보이지만, '방황하는' 밀란과 '실루엣만 보이는' 파리 생제르맹이다.

밀란은 이번에 굉장한 여름 이적기간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돈을 쓴 팀이다. 최근 보누치와 빌리아의 영입은 몬텔라의 팀에게 전술적, 선수 개성적 측면에서 한층 스쿼드의 질을 높여 주었다. 이제 그들은 득점을 할 수 있는 선수에 욕심을 내고 있다. 파소네미라벨리는 이미 화려하게 치장된 케이크에 장식을 더 추가하고 싶어한다. 밀라노인들이 첫번째로 욕심을 내는 선수는 벨로티이다. 밀란은 현재까지 2번의 정식 제안을 하였는데, 6월의 제안은 45m과 니앙을 추가한 것이었다. 최근에 그들은 제안을 올려서 45m과 니앙, 팔레타를 추가하는 제안을 했다. 하지만 이 제안들은 카이로 회장이 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그는 선수를 이적시키는 데 동의하는 조건으로 현금 100m이 필요하다는 조건을 한 번도 바꾸려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시나리오에서는 선수의 의지가 개입될 경우 상황이 달라질지도 모른다. 만약 그가 로소네리만을 요구하며 행동에 들어간다면 시나리오는 바뀔 수 있다. 아마 오늘이 중요한 날이 될 것이다. 토리노 카이로 회장은 오늘 보르미오에 가서 토리노와 올지나테세(Olginatese)와의 친선경기를 관람할 것이다. 우르바노 카이로가 보르미오에 가서 친선경기를 참관하는 것은 매년 있었던 일이지만, 올해의 경우 다른 때보다 훨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가서 벨로티를 직접 만나는 것이 그가 토리노에서 떠나지 않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공개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러는 동안, 밀란의 DS는 자신들의 생각을 노출시켰다. 「우리는 최전방의 보강이 필요하다. 토리노와 계속해서 이야기할 거고 우리가 벨로티를 모니터링한다는 건 토리노도 알고 있을 것이다.」 토리노 측에 따르면 애초에 이 협상은 잘못된 방향으로 시작되었고, 따라서 토리노 측은 제안을 무시할 것이라고 했다. 미라벨리는 계속해서 말했다. 「토리노가 격분하였다는 이야기는 나도 들었다. 만약 그렇다면 유감을 표시한다. 우리는 공평하고 투명하게 행동하고 있다. 선수들과 협의하는 것은 이미 해오던대로 익숙한 일이다.」 밀란은 또다른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 스토리의 뒤쪽에는 PSG가 도사리고 있다. 그들은 카바니와 짝지을 공격수를 찾고 있으며, 토리노가 요구하는 모든 금액을 지불할지도 모른다. 확실한 것은 토리노를 위해서 곧 해결책이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카이로의 보르미오 방문은 이 해결책을 마련할 적절한 기회일 수 있다.

원 작자 : Nicolò Muggianu
원 기사 : http://www.toronews.net/toro/torino-ce-il-nodo-belotti-da-sciogliere-il-futuro-nelle-mani-del-giocatore/
(강조는 원문)

카이로에게 김두한식 협상법을 알려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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