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 토리노 이적시장 평가, 예상 베스트 11 토리노 FC

1. 영입/이적 명단

영입: Izzo (d, Genoa), Damascan (a, Sheriff Tiraspol), Meite (c, Monaco), Bremer (d, Atlético Mineiro), Rosati (p, Perugia), Aina (d, Chelsea), Djidji (d, Nantes), Soriano (c, Villarreal), Zaza (a, Valencia), Parigini (a, Benevento, fine prestito).

이적: Gustafson (c, Hellas Verona), Burdisso (d, svincolato), Molinaro (d, Frosinone), Berardi (c, Monopoli), Carlao (d, Apoel), Avelar (d, Corinthians), Milinkovic-Savic (p, SPAL), Boyé (a, AEK), D’Alena (c, Renate), Rossetti (c, Renate), Giraudo (d, Ternana), Segre (c, Venezia), Cucchietti (p, Alessandria), De Luca (a, Alessandria), Carissoni (d, Carrarese), Oukhadda (c, Albissola), Buongiorno (d, Carpi), Zaccagno (p, Pro Piacenza), Obi (c, Chievo Verona), Valdifiori (c, SPAL), Bonifazi (d, SPAL), Acquah (c, Empoli).

(작은 이름들은 유스급 선수들입니다) 

 

2. 스쿼드


골키퍼: Sirigu, Ichazo, Rosati.

수비수: Nkoulou, Bremer, Izzo, Ferigra, Moretti, Lyanco, Djidji

사이드: De Silvestri, Ansaldi, Aina, Berenguer, Parigini

미드필더: Soriano, Meité, Baselli, Rincon, Lukic

공격수: Zaza, Belotti, Niang, Ljajic, Damascan, Falque, Edera


Under 22: Vittorio Parigini, Simone Edera, Erick Ferigra, Lyanco, Gleison Bremer, Sasa Lukic, Vitalie Damascan, Ola Aina


 

3. 이적시장 성과/한계

- 성과 1: 수준급의 공격진/미드필더 선발진 구축

자자와 소리아노의 영입으로 토리노의 공격진과 수비진은 상당히 탄탄해졌습니다. 중앙에서 선발로 나올 법한 바셀리-링콘-소리아노 라인은 리그에서도 상당한 전력일 것이며, 공격진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벨로티-팔케겠지만 자자, 랴이치는 이들이 혹시 비더라도 확실히 대체할 수 있는 자원들입니다.

- 성과 2: 주축 선수들을 지키다

벨로티는 나폴리를 비롯한 여러 팀이 눈독들이고 있었고, 팔케 역시 세비야나 발렌시아 등이 데려오려고 시도했었으며, 바셀리는 밀란의 접근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팀의 주축 선수들을 모두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아마 토리노 팬들이 가장 이번 이적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점 역시 팀의 주축 선수들을 확실하게 지킬 수 있었다는 점일 것입니다.

- 성과 3: 수비진의 세대교체

지난시즌 후반기 토리노의 수비진은 모레티나 부르디소, 몰리나로 등 30대 중후반 선수들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지나치게 노쇠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을 보내면서 모레티를 제외한 노장 선수들을 떠나보냈고 이쪼, 브레메르, 지지 등 상대적으로 상당히 젊은 선수들을 데려오면서 수비진의 세대교체를 어느 정도 달성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모레티는 이제 주로 서브자원으로 분류될 것 같고, 수비진의 중심은 은쿨루가 계속해서 맡을 것입니다.

 

- 한계 1: 니앙 처분 실패

이적시장 마지막 날, 자자 영입 후 토리노에게 남았던 거의 유일한 과제는 니앙의 처분이었습니다. 현지 팬들도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계속해서 요구했던 게 니앙의 이적이기도 하였습니다. 현실적으로도 삼프도리아, 세비야, 니스, 베티스 등 다양한 클럽들이 접근하면서 충분히 처분 가능할 것으로 여겨졌지만 결국 이적시키는 데 실패했습니다. 니앙을 이적시키면 자자 이적료도 그 금액으로 메울 수 있었을 텐데. 벨로티에 자자까지 있는데 니앙은 사실상 잉여자원에 가까우니까요. 랴이치는 아무리 허접이라도 확실한 장점도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써먹을 수는 있겠지만 니앙은 진짜 [미]의 적폐인사라고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 한계 2: 영입한 젊은 선수들(특히 수비진)의 불확실성

이번 여름에 토리노는 많은 젊은 선수들을 데려왔습니다. 위 Under 22 명단에서도 보이듯이, 이번에 데려온 선수들 중 페리그라, 브레메르, 다마슈칸, 아이나가 22살 이하의 젊은 선수들입니다. 이 선수들이 과연 터질지 아니면 어떨지는 사실상 도박이라고밖에는 말할 수 없겠습니다. 물론 지지나 메이테도 불확실하기는 합니다만....

- 한계 3: 선발과 서브의 차이

선발라인업만으로 보면 상당히 준수한 팀이 되었음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부상이나 다른 이유들로 인해 서브급 선수들이 나설 경우 과연 경기력이 유지가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수비진의 서브급일 리안코나 모레티, 브레메르, 페리그라 등의 경기력은 아직 알 수 없고, 링콘의 자리에 나올 수 있는 루키치가 그전의 어린 티를 벗었는가, 미드필더에서는 오비와 아쿠아, 발디피오리가 모두 떠나면서 서브자원 자체가 상당히 부족해졌습니다. 공격진을 제외하면 사실 선발진과 서브진의 차이가 좀 많이 나는 스쿼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 예상 베스트 11

 
 

아마 이렇게 되겠지요. 팔케와 랴이치는 유동적이고, 자자도 벨로티가 빠지거나 하면 바로 나올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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