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가 69년-과거를 기억하고, 현재를 믿고, 미래를 위하여 싸우는 것 토리노 FC

사설/ 토리노를 다른 모든 팀들과 구분짓는 것은 역사적 유산이다. 토리노는 그것을 반드시 지켜내어야 한다


수페르가의 비극이 일어난 지도 오늘로 69년이 되었다. '위대한 토리노'는 절대 상상 속의 이야기가 아니며, 영원히 젊은이와 노인들을 매료시킬 전설로 남아 있다. 그러나 그 팀의 열정을 유지하고, 후세에게 이를 전달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렵고 복잡한 임무가 되어 갈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명심해야 한다. 과거를 모르고, 자신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모르는 사람은 미래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찾아갈 수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처럼, 토리노 같은 클럽이 갖고 있는 역사의 가치 및 유산은 계속해서 이야기되고 계승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토리노는 이탈리아 축구의 다른 부분과 스스로를 구별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잃게 될 것이다.

이것이 토리노가 계속해서 '위대한 토리노'를 기억하고 존중해야 하는 이유이다. 비록 최근에 사우로 토마(Sauro Toma) 나 카를라 마로소(Carla Maroso)와 같은, 현재의 우리와 '위대한 토리노'를 이어 주는 연결 고리가 세상을 떠났을지라도 말이다. 토리노는 '위대한 토리노'뿐만 아니라 모든 시기의 다양성과 역사를 보존해야 한다. 주말마다 매 경기를 치르는 것을 통해서, 또 필라델피아를 완성하는 것을 통해서, 팬들이 더욱 많이 참여하고 클럽의 활동에 관심을 갖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새롭게 토리노를 알게 된 사람들에게 과연 토리노란 어떤 팀인가, 다른 팀들과 다른 무게감을 갖는 이 그라나타 색의 유니폼을 입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를 기억하려면, 현재를 믿고, 미래를 위하여 싸워야 한다.

http://www.toronews.net/toro/toro-rispettare-il-passato-credere-nel-presente-lottare-per-il-fut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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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날이니만큼...
Solo il fato li vi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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