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가 비극 67주년 추모◀ 토리노 FC



마침내, 피에몬테의 주도에서 수페르가의 비극에 대한 기념식이 치러진 것도 벌써 67년이 되었습니다. 사실, 수천 명의 사인을 모은 팬들의 청원에 힘입어, 오늘 하루 동안 몰레 안토넬리아나는 그라나타의 색으로 물들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스타디오 올림피코는 67년 전에 사라졌던 수페르가의 영웅들의 팀 이름을 그대로 물려받았습니다.

그 영웅들이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기까지는 많은 슬픔과 많은 인내가 필요했을 겁니다. 5월 4일, 한 역사의 종장(終章)을 맞이한다는 것. 누군가에게 지는 것이 아니라, 운명의 장난에 의해서 우리가 그 동안 따르고 꿈꿔 왔던 것이 사라진다는 것. 아마 우리 토리노와 같은 경험을 한 팀은 없으리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억은 다른 곳과 다른 특별한 경험으로 남아 우리를 지탱하고 있고, 지금 진행되는 필라델피아의 재건에서, 그리고 '스타디오 그란데 토리노'에서 들려오는 토리노 서포터들의 응원가와 같은 것에서 이 경험이 지금의 현실이 되어 나타난다는 것 역시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이고, 우리 마음 속에서 영원히 살아 있을 것입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도, 이 비극이 토리노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아니 전 세계에 기억되어야 하고 이 팀이 기려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챔피언들에게. 우리는, 그 누구도, 절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Solo il fato li vinse.


4 maggio 1949 - 4 maggio 2016: il tempo non cancella il ricordo del Grande Torino. Onore alla Squadra Invincibile e Immortale.

덧글

댓글 입력 영역